EPA 연합뉴스
[EPA=연합뉴스] 28일(현지시각)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한국 배우 최초로 시상자로 초청받은 이병헌이 레드카펫에 등장했다.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완벽한 수트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오른 이병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이병헌은 콜롬비아 출신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와 함께 시상에 나선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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