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Needs Call 상담사 위촉식
2013년에는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Needs Call 상담사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학교 현장에서 상담의 만족도가 높고 효과가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특히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시기에는 급격한 신체·정서적 변화로 아이들이 정서불안을 겪게 되기에 상담이 꼭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여러분의 활동으로 우리 아이들이 큰 심적 고통 없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