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안암동 공사장서 박격포탄 추정 물체 발견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서울 안암동5가의 한 공사현장에서 27일 오후 11시35분께 박격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서울 성북경찰서와 소방당국은 공사현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곧바로 출동했지만 해당 물체가 흙에 파묻혀 있어 박격포탄이 맞는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태다. 불발탄인지 폭발 위험이 있는지도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이들은 인근 군 부대에 폭발물처리반 출동과 해당 물체의 정밀 감식을 요청하고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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