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표창원(더불어민주당) 전 경찰대학 교수(왼쪽)는 25일 순천을 찾아 노관규 예비후보와 함께 연향동 국민은행사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 정책홍보물을 가두배포하며 거리 정책데이트를 가졌다. <br />
노관규 예비후보 “순천지역 당원 한 테 뭉쳐 20대 총선 승리하자 당부”[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표창원(더불어민주당) 전 경찰대학 교수는 25일 순천을 찾아 노관규 예비후보와 함께 연향동 국민은행사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 정책홍보물을 가두배포하며 거리 정책데이트를 가졌다. 표 교수는 더불어민주당 영입1호 인재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을 맞고 있다.이날 표 위원은 순천지역 20대 총선 국회의원출마 예정자들과 간담회와 길거리 정책 홍보 등 순천 민심잡기에 나섰다.24일엔 전주, 25일에는 광양, 순천, 여수를 돌며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을 설명하며 세몰이에 나서고 있다. 순천지역 더민주당 1위를 달리고 있는 노관규 예비후보는 “표 위원의 방문을 계기로 순천지역 당원 모두가 한 테 뭉쳐 20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