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24일 NH투자증권 봉사단 'NH나눔'과 공동으로 서울 금천구 시흥동 소재 아동 양육시설인 혜명보육원을 방문해 유아 돌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용환 회장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자회사 봉사단의 정기적 활동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사회공헌활동 선도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NH농협금융은 향후에도 자회사 봉사단체의 활동현장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나눔문화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사진 앞줄 왼쪽부터 다섯 번째)과 NH투자증권 봉사단원들이 24일 혜명보육원을 찾아 유아용품 등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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