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케이코리아, 화장품브랜드 클라뷰 론칭

방사능 우려 없이 안전한 국내산 진주 성분이 전 제품에 함유된 국내 최초 진주 화장품 브랜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진주원료 화장품 전문기업 베케이코리아가 전 제품에 진주성분이 함유된 화장품 브랜드 클라뷰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클라뷰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제품으로는 주력 아이템인 세럼을 포함해 토너, 아이크림과 크림 등이 포함된 스킨케어 라인과 클렌징 라인이다.화이트 펄세이션 스페셜 디바인 펄 세럼은 진주의 콘키올린 성분이 포함돼 피부의 탄력성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진주에 함유돼 있는 아미노산, 천연 미네랄 등은 기미나 색소가 검게 변한 것을 희게 하는 미백기능과 피부를 윤택하게 만드는 효과를 부여한다. 또한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노인성기미, 주근깨, 뾰루지, 여드름, 피부종기 등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클라뷰의 전 제품에는 진주성분과 함께 천연 해조류 성분도 담겨있다. 해조류에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아연 등의 각종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피부색을 윤기 있게 가꿔주며, 비타민 A, C, B1, B2가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더해준다. 이번에 클라뷰를 론칭한 베케이코리아는 과거 90년대 뷰티렛이라는 화장품 전문점을 설립해 10여년 간 전국 화장품 소매업계 매출 1위를 선점했던 희성앤에이치가 모기업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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