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아쉬, 독일 빌레로이앤보흐, 레베카 밍코프 등 최대 57% 할인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SK플래닛 11번가는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소비 트렌드로 '있어빌리티'를 선정, 인기 아이템을 모은 기획전을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2016년 키워드로 제시한 '있어빌리티(있어보인다 + Ability·능력)'는 '남들에게 있어 보이게 하는 능력'을 뜻하는 신조어다.11번가는 '있어빌리티 기획전'을 통해 머천다이저(MD)들이 선별한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레베카밍코프 클러치·미니백은 11만8000원,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아쉬의 슬립온은 9만6000원부터, 독일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 아우든은 2만7000원부터 판매한다. 남성들이 선호하는 골든구스 16SS 남성 스니커즈는 14% 저렴한 36만340원, 화웨이 스마트워치는 8만5000원부터다. 그밖에 패션, 인테리어, 유아, 디지털,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 내 총 133개 상품을 최대 57% 할인가에 마련했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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