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투교협)는 오는 3월5일부터 한 달간 전국 12개 지역에서 ‘국민재산늘리기 전국 특강’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투교협은 새로 도입되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이하 ISA)와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 등에 대해 국민들이 올바로 이해해 자산증식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실시한다.이번 특강을 통해 업계 최고 전문가들로부터 예금, 적금, 펀드, ELS 등을 한꺼번에 담아 금융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고,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 세제 혜택도 있어 만능통장이라 불리는 ISA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가장 효과적인 포트폴리오 구성 및 절세 전략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최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국내외 금융 및 증권시장에 대한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전망과 더불어 또 다른 세제혜택 상품인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를 통한 절세 투자전략도 세워볼 수 있다. 특강은 서울, 인천, 일산 등 수도권 및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제주, 춘천, 전주, 청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직장인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토요일에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강좌로서 22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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