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효진기자
'스포츠투데이 2016 챌린지레이스' 강별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2016 챌린지레이스' 강별 / 사진=스포츠투데이 DB[아시아경제 STM 오효진 기자] '스포츠투데이 챌린지레이스' 강별이 마라톤에 참가자에게 뜨거운 응원의 말을 남겼다.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 열린 '스포츠투데이 2016 챌린지레이스'에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광선, 농구인 이호근, 현주엽, 개그맨 황현희, 걸그룹 헬로비너스(여름, 서영) 블루미, 배우 김성균, 강별, 강한나, 박혜수 등과 참가자 4000여명이 함께했다.이날 강별은 "마라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너무 안전하게 뛰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강별은 차기작 계획에 대해 "올해는 많은 일을 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작품 안 가리고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혀 드라마 및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강별은 지난해 드라마 'Miss 맘마미아',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가족을 지켜라', 영화 '파일 : 4022일의 사육'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다.한편 스포츠투데이와 KMH 아경그룹이 주최하고 로드스포츠가 주관하며 아시아경제, 티브이데일리가 후원하는 '스포츠투데이 2016 챌린지레이스'는 풀코스, 32.195Km 코스, 하프코스, 10Km 코스, 5Km 코스 등 5개 코스가 마련됐으며, 5Km 마다 급수대가 준비돼 달림이들의 오아시스가 될 예정이다. 또 풀코스와 32.195Km 참가자는 완주 후 구간별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오효진 기자사진=방규현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