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린 ‘장사의 신’ 김민정 “매월 떠나보내려니 아쉽다”

사진=SM C&C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민정이 ‘장사의 신’ 종영 소감을 밝혔다.19일 김민정의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전날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매월 역으로 열연한 김민정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김민정은 “지난 6개월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한 매월을 떠나보내려니 아쉽다”며 “밤낮없이 동고동락했던 감독님, 스태프들, 동료 배우들과 즐거운 촬영을 함께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고 행복했다. 함께 만든 소중한 추억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스스로 많은 배움을 얻었고 또 한 번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금까지 ‘장사의 신-객주 2015’와 매월을 응원해주셨던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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