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證 '인바디, 해외시장 성장 지속…목표주가↑ '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HMC투자증권은 인바디에 대해 동남아쪽 단일 공급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로 유지해고 목표주가는 6만20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인바디의 지난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5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증가했다. 이는 HMC투자증권의 추정치에 부합한 수준으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게 HMC투자증권의 설명이다. 이존아단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분기 대비 22% 늘어난 해외 매출로 성장 모멘텀은 올해도 지속된다"며 "판매 채널을 다양하게 해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859억9000억원, 257억7000억원을 전망한다"며 "전반적인 실적이 약 25% 성장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강조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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