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2일 시작된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Ambiente Show)'에 참가해 세라믹 코팅 쿡웨어와 신개념 내열유리 밀폐용기 등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올해로 7회 째 박람회에 참가하게 된 네오플램은 유럽 및 중동 등 각국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세라믹 코팅 쿡웨어 마이 팬(My pan)과 레트로 쥬얼(Retro jewel) 뿐만 아니라 내열유리 밀폐용기 마이 스토리지(My storage), 디너웨어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오랜 준비 기간 끝에 출시된 마이팬, 레트로 쥬얼은 네오플램만의 높은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지난 9월 출시 이후 국내외 시장에서 잇단 호평을 받고 있으며, 마이팬의 경우 2016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 뚜껑과 패킹이 일체형으로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내열유리 밀폐용기 마이 스토리지를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전 세계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네오플램 관계자는 "미국, 유럽 시장 뿐 아니라 아시아와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최근 몇 년간 꾸준한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며 "세계 최대 생산 시설과 한층 더 발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토탈 주방용품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네오플램은 지난해 최대 규모의 세라믹 코팅 쿡웨어 생산 시설 완공에 이어 올해 생산 시설을 약 2배 가량 증설한 도자기 신공장을 가동하는 등 생산 시설의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을 통해 수출 성장에 힘쓰고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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