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럭스유모차 리안스핀로얄 출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유모차 브랜드 리안이 프리미엄 디럭스유모차 리안 스핀 로얄을 출시했다. 에이원에서 지난 2년간 유모차 개발 역량을 집중에 선보이는 리안 스핀 로얄은 신생아부터 15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럭스형 유모차이다. 외출 시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편안함과 안전성을 제공할 수 있는 편의기능을 갖췄다. 특히 리안의 대표유모차인 스핀이 갖고 있던 원터치 양대면과 요람기능을 차용해, 편의기능을 높혔다. 양대면기능은 엄마와 아이가 마주보게 유모차를 전환할 수 있는 디럭스 유모차의 대표 기능이지만, 대부분의 디럭스 유모차는 엄마가 시트를 유모차 차체에서 분리 후 결합해야 사용할 수 있어 불편함이 많았다. 리안 스핀로얄 유모차는 시트 분리 없이 한 손으로 손쉽게 양대면이 가능해, 엄마 혼자서 외출 시에도 언제든 편리하게 양대면을 사용할 수 있다. 수입 고가유모차에만 별도 액세서리로 추가해야 사용할 수 있었던 요람형 유모차 모드도 시트를 변환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최상급 멜란지 원단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리안 스핀로얄 유모차 색상은 멜란지 컬러가 적용된 크림슨 오렌지, 시에나 브라운, 미드나잇 블랙 등 3가지다. 가격은 79만8000원이다. 베페베이비페어에서는 론칭기념으로 64만8000원에 판매된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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