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광산구청장,“금호타이어 여러분 애쓰셨습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16일 오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을 찾아 손봉영 한국생산기술본부장과 허용대 노조 대표지회장을 차례로 만났다.<br /> <br />

"금호타이어 임단협 잠정 합의 환영 방문"[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형배 광산구청장이 16일 오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을 찾았다. 2015년 임단협의 잠정 합의를 이끈 노·사 양측을 만나 환영의 뜻을 전하고,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서였다.이날 4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을 방문한 민 구청장은 손봉영 한국생산기술본부장과 허용대 노조 대표지회장을 차례로 만났다.민 구청장은 “양보와 절충의 미덕을 실천한 노사 양측에 감사드린다”며 “금호타이어의 상생 문화는 광주 전체의 생산 현장으로 퍼져 지역 경제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고 평가했다.민 구청장은 “금호타이어의 노사화합에 필요한 뒷받침을 할 수 있는 영역에서 다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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