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위너 알람’출시…음성·영상·게임 등 다양한 버전으로 즐기세요

위너 알람 사진=말랑스튜디오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위너가 '위너 알람' 상품을 새롭게 내놓았다. 위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알람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말랑스튜디오와 손잡고 11일 '위너 알람'을 출시했다. 위너 알람은 각 멤버의 음성, 영상통화, 액션 게임 등 3가지 버전으로 즐길 수 있는 알람상품으로 개별 구매와 패키지 구매가 가능하다. 또 위너 알람 출시와 동시에 알람몬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 추첨을 통해 위너 사인CD 및 위너 NFC 스티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너 NFC 스티커는 매일 아침 잠에서 깨어나기 어려운 팬들을 위해 NFC 스티커와 스마트폰을 접촉해야만 알람이 꺼지는 특별한 기능이다. 다만 NFC 기능은 안드로이드에서만 구현된다. 알람몬 측은 "위너 알람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뜨겁다"며 "앞으로 여러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해 알람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위너는 새 미니앨범 'EXIT:E'로 1년 5개월 만에 컴백해 더블 타이틀곡 '베이비 베이비'와 '센치해'로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예능 활동을 펼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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