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터주, 코스닥 급락에 동반 하락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코스닥이 610선으로 내려앉으면서 엔터주도 줄줄이 급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32분 현재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7위인 로엔은 전 거래일보다 7.64% 하락한 7만4900원을 기록 중이다. 매도상위 창구에는 골드만삭스, 키움, 메릴린치 등이 올라와 있다. 전날 중국 알리바바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한 에스엠도 '중국 자본 유입'이라는 호재성 재료에도 불구하고 약세다. 에스엠은 전 거래일보다 1.78% 하락한 4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장주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2.56% 하락한 3만9950원에 거래 중이다. 키이스트와 에프엔씨엔터는 각각 2.87%, 7.23% 하락 중이다. IHQ는 3.40% 미끄러졌고 있고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7.78% 떨어지고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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