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이랑 같이 멸종한 니여친 등 재밌는 문구 새겨진 초콜릿 판매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세븐일레븐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재미있는 문구가 새겨진 '의리초콜릿 시즌 2'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의리초콜릿은 ▲공룡이랑 같이 멸종한 니여친▲ 강제독신 ▲솔로는 죄가 아니다 등 16종의 재미있는 문구가 새겨진 초콜릿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밖에 총 100여종의 밸런타인데이 상품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오티스타’와 연계해 ‘착한 초콜릿’을 판매한다. 착한 초콜릿은 패키지 겉면에 자폐인 디자이너 그림을 활용한 상품이다. 자폐인의 경제적 독립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또 허쉬 초콜릿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2016발렌타인 패키지’ 2종도 한정 판매한다. ‘2016발렌타인 패키지’는 머그텀블러 또는 세븐보틀과 허쉬 키세스 3종으로 구성됐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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