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프랑스는 7일(현지시간) 북한의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위반에 해당한다면서 강한 비판의 뜻을 표명했다.엘리제궁은 이날 성명을 통해 "북한이 명백하게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했다"면서 "프랑스는 북한의 위반을 가장 단호하게 규탄한다"고 발표했다. 엘리제궁은 이어 "북한이 핵실험 한 달 만에 지난밤 로켓을 발사한 것은 무분별한 도발"이라며 "프랑스는 오늘부터 안보리에서 국제사회의 신속하고 준엄한 대응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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