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명 홍보 대사로 구성된 ‘테넌츠 서포터즈’ 운영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스코틀랜드 맥주 브랜드 ‘테넌츠’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유니베브는 프리미엄 스코티쉬 라거 맥주 ‘테넌츠 라거’의 홍보 대사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테넌츠 라거가 2월 홈플러스에 입점한 것을 기념해 진행되는 행사로 전국 주요 지역별로 2명씩 총 10개 지역 20명의 테넌츠 홍보 대사를 선정, 테넌츠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테넌츠의 한국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이후 최종 선발 홍보 대사 명단도 테넌츠의 한국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15일 발표할 예정이다.선발된 서포터즈에는 다양한 활동과 함께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총 3가지 미션이 주어지며 적극적인 활동을 한 홍보 대사 5명에게는 3월2일 영국대사관 ‘아스톤 홀’에서 진행되는 ‘테넌츠 마스터 브루어’ 초청 행사 초대권을 증정한다. 테넌츠 마스터 브루어 키쓰 럭톤이 테넌츠 국내 출시를 기념해 방한, 직접 진행하는 행사로 이 자리에서 1556년부터 스코틀랜드 넘버원을 지키고 있는 테넌츠 맥주만의 1위 비결을 공개함과 동시에 색다른 제품 시음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김성현 유니베브 대표는 “‘테넌츠 서포터즈’ 모집에 도전해 스코틀랜드 판매량 1위, 선호도 1위의 46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코틀랜드 국민 맥주 ‘테넌츠’의 홍보 대사에도 임명되고 테넌츠 마스터 브루어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붙잡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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