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최세훈 카카오 CFO는 5일 201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택시 블랙은 시장 가능성을 검증하면서 성공적인 시범서비스를 완료했고 2월 현재 서울과 인천공항에서 100여대를 운행중"이라며 "1분기 내 차량을 증차하고 상반기 내 지역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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