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銀, 지역 소상공인 위해 3억원 온누리상품권 구입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4일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3억여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기로 했다.전북은행은 지난해 메르스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억여원의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한 바 있다.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지난해 메르스 사태 이후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잘 알고 있다"며 "고통 받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추가 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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