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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 사진=라디오스타 박나래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디오스타' 박나래가 전세대출을 상환한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선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박나래 인기가 대단하다. 광고도 많이 찍었다더라"고 말하자 박나래는 "인터넷까지 포함하면 CF 10개 정도 찍었다"며 "이것만큼은 말할 수 있다. 1년 전 대출한 전세금을 지난달에 전액 상환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구라가 "억 단위냐"고 묻자, 박나래는 "그렇다"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SBS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