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서울반도체가 실적 부진에 따른 증권가의 목표주가 하향 등의 여파로 약세다.3일 오전 9시41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장 대비 1450원(9.27%0 내린 1만4200원에 거래중이다.이날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지난해 3분기를 뛰어넘는 분기 이익률(8.4%)은 요원해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1만70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했다.진성혜 KTB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IT세트 부문 수요 감소와 애플 제품에 대한 수요 감소로 4분기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3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낮췄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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