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팬미팅 앞둔 류준열 “응팔 덕선 같은 여자가 좋아”

'택시' 류준열 / 사진=tvN 택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류준열의 첫 팬미팅이 화제인 가운데 현재 류준열이 솔로라는 사실이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택시)에서는 ‘응답하라 1988’의 류준열과 이동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류준열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 “정환이처럼 츤데레 같은 면도 있고, 선우처럼 다정한 면도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재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류준열은 “현재 솔로다. '응팔' 촬영 전부터 없었는데 촬영을 6개월을 했으니 꽤 오래됐다"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어머니와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제가 '덕선이 같은 여자 어때요?'라고 물었더니 어머니가 아주 좋아하시더라"며 "아마 싹싹하고 그런 부분을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는 4월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릴 '2016 류준열 팬미팅'의 티켓 오픈이 진행됐다"며 "티켓이 오픈 된 지 2분만에 1500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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