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 '양·한방보험', 보름 만에 2천건 판매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현대라이프생명은 업계 최초로 개발한 ‘현대라이프 양?한방건강보험’이 지난달 1일 출시 이후 보름 여 만에 계약건수가 2000건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1영업일당 평균 130여건의 계약이 이뤄진 셈이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그간 통계 부족으로 상품 개발이 어렵다는 업계의 편견을 깨고 출시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출시 이후 고객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 보험상품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중증질환부터 일상생활 재해사고까지 발생 시, 진단금과 병의원 치료비는 물론 첩약, 약침, 물리치료 등 한의학 치료비도 정액 보장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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