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애호가라면 주목…더팔래스호텔 서울, 투톤 라운지&바 멤버십 런칭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더팔래스호텔 서울이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해 '투톤 라운지&바 멤버십'을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멤버십 혜택에는 발렌타인, 맥켈란, 조니워커 등 프리미엄 위스키 3종과 하이네켄 맥주 10병, 무료 안주 이용권이 포함돼있으며 위스키 및 와인 구매 시 할인, 객실 할인 등 회원 전용 특전도 포함됐다.오후와 저녁시간에는 1층 투톤에서,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호텔 12층에 위치한 클럽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다. 2015년 가을 새로 오픈한 클럽라운지는 4m에 가까운 높은 층고와 도심을 향해 트인 큰 창이 시원한 느낌을 주며, 모던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담소를 나눌 수 있다. 멤버십은 스탠다드 99만원, 리더스 150만원 두 가지 타입이며 유효기간은 각각 6개월, 1년이다. 3월31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에 한해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 맥켈란 전용잔 등의 선물을 선착순 증정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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