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폐지…오늘(1일) 마지막 방송

김제동. 사진=SBS '힐링캠프'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간판 토크쇼인 '힐링캠프'가 1일 마지막 방송한다. SBS는 낮은 시청률로 고전해온 '힐링캠프'를 폐지하고 그 시간에 유재석이 진행하는 '동상이몽'을 편성하겠다고 28일 밝혔다.1일 방송되는 '힐링캠프' 마지막 방송에는 박정현·린·노을·노라조·나비·걸스데이 민아·이애란 등이 출연해 노래를 통한 힐링을 선사한다.2011년 첫방송된 <힐링캠프>는 이경규·김제동·한혜진 3인 MC 체제로 유명인들의 진솔한 입담을 들려주는 토크쇼로 인기를 끌었다. 2013년 성유리가 한혜진의 바통을 이어받았고 지난해 7월부터는 김제동 단독 MC 체제로 500여명의 방청객과 집단 소통하는 포맷으로 변경해 방영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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