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현대그룹이 현대증권 재매각을 추진하겠다는 소식에 현대증권이 강세다. 1일 오전 9시46분 이후 현대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7.08% 오른 575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그룹이 전날 채권단에 제출한 최종 자구계획안에 따르면 현대그룹은 현대증권의 공개매각을 추진키로 했다. 지난해 현대증권은 오릭스PE(프라이빗에쿼티)가 인수 의사를 철회하면서 매각이 불발됐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