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혁기자
광교리치안
이달 30일 신분당선 정자~광교 구간이 개통된다. 2011년 10월 최초 개통되었던 신분당선 강남~정자 구간은 강남권 출퇴근 가능 지역을 서울에서 분당권까지 확장하게 된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미 신분당선 이전에도 분당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갈 수 있는 분당선이 1994년부터 운행되고 있었다. 이 분당선의 경우 분당 정자역에서 2호선 선릉역까지 40분이 넘게 걸린다. 이에 비해 신분당선은 정자역에서 2호선 강남역까지 16분만이 소요된다. 거의 같은 구간을 이동하는데 무려 24분이라는 시간 차이를 난다. 물론 이 차이를 금액으로 정확하게 계산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정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느티마을, 한솔마을 단지들, 판교역을 이용할 수 있는 봇들마을, 청계산 입구역의 서초 포레스타 단지들, 양재시민의숲역 인근의 다세대 주택들이 주변 부동산 대비 더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은 신분당선의 시세 가치 상승 효과가 컸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전례가 있기 때문에 신분당선 연장노선은 이미 착공 당시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 대상이었다. 역이 생길 것으로 예정되었던 동천역, 수지구청역, 성복역, 상현역, 광교중앙역, 광교역 등의 주변 아파트의 시세가 이미 크게 올랐고, 신분당선 개통을 홍보 수단으로 하여 신규아파트를 분양한 단지들의 성적도 매우 좋았다. 분당, 정자동, 판교 지하철역 주변에 있는 오피스텔 또한 월세가 많이 올라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세입자들도 눈을 이제 광교오피스텔로 돌리고 있다.지하철 출근시간 15분정도만 더 생각하면 이달 개통되는 광교오피스텔 같은 평수로 옮길 경우 월세 20~30만원가량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번에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광교리치안 오피스텔은 세입자 기준에 딱 맞는 맞춤형 오피스텔이다. 우선 복층형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수납공간이 넓고 기존 오피스텔보다 같은 관리비로 더 많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세입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이달 개통되는 신분당선 상현역과 도보 1분거리이기에 출퇴근도 매우 편하다. 주변에 롯데아울렛과 롯데마트, 이마트가 가까운거리에 위치해 있어 생활도 편리하다.광교리치안 복층형 오피스텔은 총 232세대로 단일 건물로서는 상현역에서 규모가 큰 편에 속한다. 전용면적 21.19㎡(복층면적 9.91㎡)을 더하면 실사용면적 31.10㎡이 되므로 1인이 살 수 있는 최적화된 면적이다.투자대비 수익률로 매우 좋은 편이다. 60% 대출과 대출이자, 임대보증금을 계산한 투자대비 수익률이 10%대로 상현역 주변 오피스텔 공급이 타 지역보다 적어 공실률이 없기 때문에 안정되게 투자할 수 있다.또한 2018년도 하반기에 광교의 숙원사업이었던 지방법원, 지방검찰청이 이주하고 이번에 새로 생기는 고등법원, 고등검찰청이 개청되기에 2018년 입주하는 광교리치안은 그러한 특혜를 받아 더욱 더 공실없고 임대월세가 높아질 것이라고 주변 부동산의 관계자들의 이야기이다.임대사업자들의 재산세 및 취득세의 부동산 3법이 9일에 국회에 통과됨에 따라 2018년 12월 31일까지 세금감면 또한 눈여겨 볼 투자메리트이다.광교리치안은 계약자들의 초기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준공후 한 채에 1억 대출시 3,400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하며 투자금 약 1억원으로 3채를 가져갈 수 있다.현재 방문전 예약 신청접수를 통해 호수지정이 가능하고 현장 바로 앞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내에 샘플하우스를 방문하여 눈으로 확인 후 계약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방문객이 많아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접수 및 상담 : 1688-4403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