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속옷 모델.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시후가 드라마 '동네의 영웅'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해 화제다. 아울러 과거 그의 속옷 모델 시절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과거 박시후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20대 중반에 속옷 모델로 활동했던 이력을 공개했다.박시후는 "'벡터맨' 김성수가 제 윗 기수 속옷 모델이다. 어린이 프로와 속옷 모델 하나 하고 드라마 하는 게 단계인 것 같다"며 "한 달에 네 번씩 불러 팬티만 수백 수천 벌 입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박시후의 속옷 모델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시후는 팬티와 민소매 티만 걸친 채 어색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은 박시후가 이수혁 조성하 유리 윤태영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 드라마로 오는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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