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글로벌 금융시장의 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14일 유럽 증시는 일제히 하락 개장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이날 오전 8시 3분(현지시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24% 하락한 5887.17을, 프랑스 CAC40지수는 1.38% 하락한 4331.47을 기록하며 거래되고 있다. 또 같은 시간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지수는 1.41% 하락한 3029.81을, 독일 닥스지수는 1.25% 하락한 9836.02를 기록 중이다. 또 스페인 IBEX35 지수 역시 1.25% 하락한 8823.20을 기록하며 거래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