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양승학 단장, 스마트미디어학회 ‘Best Paper Award’ 수상

"베트남 국제컨퍼런스서 논문발표, 국제특허·해외PCT 출원 예정 ""스마트폰 이용해 산업용 파이프 내부 결함 검출 가능 장치 개발"

호남대 양승학 단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양승학 LINC사업단장(전기공학과 교수)이 1월 10일에서 12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스마트미디어학회 주관으로 열린 ‘제4회 스마트 미디어와 어플리케이션 국제 컨퍼런스’에서 산학공동연구개발과제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Best Paper Award’를 수상했다. ‘A development of an Inner Tube Image Inspection Robot with Mechanism and Smartphone(헬리파이프 구조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관내 영상 검출 로봇 개발)’을 주제로 발표된 논문은 양승학 단장과 LINC사업단 가족회사 준성이앤알(대표 김종권)이 그동안 펼친 산학공동연구개발과제의 성과를 정리한 것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산업용 파이프 내부 결함을 검출할 수 있도록 개발한 장치에 대해 소개했다. 이 연구개발 과제 성과를 토대로 향후 국제특허와 해외 PCT 출원을 준비 중이며, 공동연구에 참여한 준성이앤알에는 ‘지능형 마이크로 이너’ 기술이전을 시행한 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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