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희준 '이혜정과 결혼하면 아들 낳고 싶어'

이희준, 이혜정.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는 4월 모델 이혜정과 결혼을 앞둔 배우 이희준이 "아들을 낳고 싶다"고 말해 화제다.이희준은 13일 서울 광진구에서 진행된 영화 '로봇, 소리' 시사회에서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딸 보다는 아들을 낳고 싶다"고 답했다.그는 이어 "배우 배수빈과 형수, 아들과 함께 여행을 가 남자 셋이서 목욕탕을 간적이 있다"며 "그 때 나도 아들과 목욕탕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물론 아이와 함께 목욕탕에 가면 해야 할 일이 많지만, 옆에서 보고 있다 보니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지난해 8월부터 공개 연애를 해 온 이희준과 이혜정은 지난해 12월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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