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개그우먼 이희경 '시집가려고 32kg 감량'

이희경 인터뷰 장면.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우먼 이희경이 "시집을 가기 위해 살을 뺐다"며 혹독한 체중감량을 하게 된 계기를 솔직하게 밝혀 화제다.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오는 4월 정민수 JH스포테인먼트 본부장과 결혼할 예정인 이희경이 출연했다.최근 한 개그 프로그램에서 혹독한 다이어트를 진행해 총 32kg의 체중을 감량한 이희경은 이날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출연해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이희경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예비 신랑의 반응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변함 없다'고 늘 얘기하는데 일단 눈빛이 다르다"며 "요요가 온다 싶으면 애정이 달라진다"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유발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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