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슈, 가수 션과 함께 연탄 1만장 기부

베이비슈 임직원들과 가수 션(왼쪽 첫번째)이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아이씨프로젝트의 프리미엄 브랜드 베이비슈는 자사 모델인 가수 션과 함께 새해 첫 연탄 나눔 활동에 참여,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프로젝트'에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2016년 기빙 핸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션의 6번째 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 연탄 후원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베이비슈는 창립 당시부터 후원해 온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비롯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베이비슈 관계자는 "좋은 일에 동참하고, 또 나눔을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 추운 겨울을 보내실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나선 시간들이 뿌듯하고 행복하다.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 가는 가수 션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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