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중국 정부는 6일 북한이 수소탄 핵실험을 단행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북한의 핵실험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중국은 당연히 해야 할 국제사회의 의무를 이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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