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16년 시무식 개최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4일 민선6기 3년차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군정업무의 시작을 위한 시무식을 가졌다. <br />

" 원숭이의 해 영암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작 알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4일 민선6기 3년차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군정업무의 시작을 위한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2015년의 눈부신 군정성과들을 바탕으로 전동평 영암군수와 군 산하 1천여 공직자가 한자리에 모여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힘찬 출발을 선언하는 자리였다. 영암군은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 유치와 무화과 산업특구 지정, 국도비 1천억 원대 확보 등 2015년의 결실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영암을 발전을 위해 6만 군민과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정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영암군은 △농업의 6차산업화 실현 △일자리 창출과 지역균형 발전 △체류형 문화관광산업 육성 △복지영암 기반 조성 △스포츠 마케팅 전략 강화 △하나된 군민시대 구현을 2016년 역점과제로 선정하고 잘사는 영암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을 통해 군민행복시대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전년도에 6만 군민과 공직자의 단합으로 국도비만 1,027억원을 확보하는 등 훌륭한 실적을 거뒀다”며 “올해도 전년도 실적을 기반으로 현장행정과 확인행정을 통해 군민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찾아가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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