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금융권 취업상담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국투자공사(KIC)는 직원들이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과 직접 만나 진로와 취업 상담, 현장 업무 경험담을 공유하는 `KIC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KIC 멘토링 프로그램’은 투자전략, 주식운용, 헤지펀드, 대체운용1(사모주식), 대체운용2(부동산·인프라), 리서치, 리스크관리, 인사, IT 등 9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KIC 멘토 10명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선발된 34명의 참가자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오프라인에서 멘토와의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금융산업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취업준비를 위한 정보와 코칭을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과 전화를 통해서도 진로를 상담할 수 있다.KIC 관계자는 “미팅 비용 지원은 물론, 활동내용에 대한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제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