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두번째로 론칭한 자사 저가항공사(LCC) 에어서울의 면허 획득 소식에 강세다.29일 오전 9시34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장대비 140원(3.08%) 오른 4690원에 거래중이다.국토교통부는 전날 에어서울에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했다고 밝혔다.에어서울은 인천국제공항을 기반으로 주간에는 중국과 일본을 운항하고 야간에는 동남아 지역을 운항할 예정이다. 우선 A321-200(200석 미만) 기종 3대를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빌린 후 2017년 2대를 추가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2분기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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