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2849억 규모 환경시설 공사 계약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삼성전자와 2849억원 규모의 옥상배기·폐수처리 등 환경시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3.2%에 해당한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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