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중심의 복지사회 구현 위해 쾌척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사조해표는 24일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에 재단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2일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이 자광재단의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하며 솔선수범의 자세로 재단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위해 기금을 전달했다.사조해표는 이날 자광재단을 찾아 기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60년 역사의 대한민국 대표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의 발전과 재단이 추구하는 생명중심의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기금이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 모두가 조화롭게 어울려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은 1955년 설립되어 올해 60주년을 맞이했으며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사회복지사업을 실천해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사회복지법인이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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