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사진=플레디스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애프터스쿨 나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로 꼽혔다.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TC Candler)는 27일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201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의 명단을 공개했다. 나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스라엘 영화 배우 갤 가돗(30)이 2위에, 영국 모델 조단 던(25)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연예인은 트와이스의 쯔위(13위), 걸스데이의 유라(17위), 소녀시대의 태연(24위), 배우 고아라(36위), 걸스데이의 혜리(40) 등 총 12명이 포함됐다.TC 캔들러는 미국 영화 리뷰 및 칼럼 사이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운영하는 연예매체로 1990년부터 매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을 뽑아 발표했다. 구체적인 선정 기준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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