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호남대랄랄라스쿨은 12월 22일 서구 상무대로971 정보문화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초등돌봄교실 교육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은 12월 22일 서구 상무대로971 정보문화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초등돌봄교실 교육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박상철 부총장을 비롯해 방과후학교 지원단 교수진, 광주광역시교육청 관계자 및 초등교육CEO 등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초등돌봄교실 위탁운영 현황 및 평가와 향후 추진계획 등의 발표와 돌봄교실 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 논의를 했다. 호남대랄랄라스쿨은 광주광역시교육청의 42개교 68개 초등돌봄교실을 위탁 운영하며 기존의 돌봄교실과 차별화 된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 교·강사를 양성해 새로운 돌봄교실 운영 모델을 구축해 왔으며,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제공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명품 방과후학교’를 지향하는 호남대랄랄라스쿨은 돌봄교사들에 대한 교육 및 연수 기회 증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 및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인 호남대학교 교수들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강사 또는 멘토가 되어 감동을 주는 돌봄교실로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