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학군단, 성탄절 맞아 지역아동 ‘꿈과 희망 찾기’ 실시

호남대학교 제193 학군단(단장 나승균)이 성탄절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꿈과 희망을 찾는 ‘꿈자람’행사를 실시했다.<br />

"용아지역아동센터 방문해 쌀·학용품·다과 전달"[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제193 학군단(단장 나승균)이 성탄절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꿈과 희망을 찾는 ‘꿈자람’행사를 실시했다.지역주민과의 유대 강화를 위해 24일 용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나승균 단장을 비롯한 7명의 후보생 및 병사가 참석했으며, 쌀, 학용품, 다과 등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서로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나승균 단장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하며 후보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봉사정신을 기르는 기회를 갖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린이들과 친밀하게 이야기하며 의미있는 성탄절을 보낼 수 있어 뿌듯하고, 향후 지역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학군단 개방행사를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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