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남대는 교육부의 대학원 지원사업 'BK(두뇌한국)21 플러스' 중간평가에 교내 3개 사업팀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선정된 사업팀은 ▲첨단 사이버 보안관제 및 진단 연구팀(컴퓨터공학과) ▲화학기반 바이오융합센서 연구팀(화학과) ▲바이오·정보전자 하이브리드 나노소재 연구팀(신소재공학과)이다. 이는 대전지역에서 충남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성과다.한편 BK21 플러스는 지난 2013년부터 새롭게 도입돼 7년간 매년 2700억원의 국고가 투입되는 교육부의 대표사업으로 손꼽힌다. 이 사업을 통해 과학기술, 인문사회 등 분야 석사와 박사과정 인재 1만5500여명이 국고를 지원받고 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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