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화건설은 서울시 에덴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50호점을 새로 열었다고 23일 전했다.이 도서관은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한화건설이 함께 마련하고 있는 시설로 2011년 3월 1호점을 시작으로 이번에 50호점이 개관했다. 내년까지 60호점을 열 계획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와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회사 직원들은 도서관을 짓기 위해 매달 직접 시공에 참여하고 있으며 책을 기증해 이용자가 항시 이용토록 하고 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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