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여섯 번째이자, 부산 지역 두 번째 인증 중고차 전시장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금정 전시장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산 구서동에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금정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인증 중고차 금정 전시장은 전국에서는 여섯 번째로 부산 금정구 구서동 두실역 2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들의 방문이 더욱 용이하다. 무엇보다 금정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와 같은 건물 4층에 위치하고 있어 한 곳에서 차량에 대한 상담 및 구매에서 정비는 물론 중고차 매매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뿐만 아니라 중고차 판매와 신차 구매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공식 수입·판매한 4년/10만㎞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178가지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스타클래스(StarClass)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5년 10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출시한 신차 재구매 프로그램인 '스타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Star Trade-in Program)'을 통해 기존 보유 차량을 인증 중고차 StarClass에 판매하면 신차 구매에 대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이상국 상무는 "인증 중고차 금정 전시장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와 함께 위치하고 있어 고객들이 한층 다양하고 폭 넓은 차량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인증 중고차 금정 전시장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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