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대우조선해양은 4142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한국산업은행과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신주 8202만4610주를 발행키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5050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16년 1월11일이다. 한국산업은행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7576만9311주를 배정받게 되며 우리사주조합(1만273명)은 625만5299주를 배정받는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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