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버거 한국 진출, 버거시장 '긴장'

쉑쉑버거 한국 진출. 사진=쉐이크쉑 홈페이지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의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인 '쉐이크쉑(Shake Shack)'이 국내에 들어온다. 22일(현지시간) SPC그룹은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셔널사'의 미국 본사에서 한국 내 독점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며 내년 초 한국 1호점을 열고 2025년까지 25개의 점포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쉐이크쉑 공식 홈페이지에도 '만나서 반가워요 서울'이라는 글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됐다.쉐이크쉑 버거는 미국 뉴욕의 대표적인 명물로 일명 '쉑쉑버거'라고 불린다. 햄버거를 비롯해 감자튀김, 핫도그, 맥주, 와인, 쉐이크 등을 판매하고 있다.쉑쉑버거의 한국 진출이 한국 버거시장에 어떤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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