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드라마 '안녕' 출연 확정…'대세 인증'

라미란. 사진=씨제스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라미란이 SBS 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해졌다.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2일 한 매체에 "라미란이 SBS 새 수목극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이로써 라미란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tvN '응답하라 1988'에 이어 영화 '대호' '히말라야'에 이어 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까지 거침없는 행보다.한편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은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저승체험을 하게 되는 두 남녀의 모습을 그린다. 비와 오연서, 이민정·김수로·김인권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리멤버' 후속으로 2016년 2월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